달력

062013  이전 다음

  •  
  •  
  •  
  •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  
  •  
  •  
  •  

오늘 전성아님의 분원리 라이딩이 있었어요.
그런데 저는 어제 지인분들과 춘천을 다녀온지라 지각하고 말았습니다. ㅠㅠ

9시까지였는데 도착하니 9시 13분이었네요;;

팔당역 앞에 있는 벤치에 오늘 참석하신 분들이 모여계셨어요.
초면에 바로 카메라를 들이댈 수는 없어서 자장구들만 보이게 찍었습니다.


그래도 얼굴이 나온 분은.. 어쩔 수 없어요 ㅋㅋ


예쁜 크로몰리 로드들이 보이는군요.


마지막 참가자인 제가 도착하고 정비 후에 출발합니다.


궈궈싱~


오늘 라이딩 내내 사진 찍는다고 고생 많이 하신 홍꾼님.
사진 찍다보면 본인 사진이 없죠. ㅎㅎ
그래서 사진반격!


날씨가 되게 좋았어요.


달리고 달려서 도착한 첫번째 휴식 장소
도마리~


왠지 억울하게 생긴 녀석.
초코파이를 보더니 달라고 아주 그냥 난리난리~

"사람 먹는거 개가 먹는거 아니다~"


출발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벌써 더위에 멘붕신께서 강림 중이십니다.
음료와 초코파이 보급 후 이제 본격적으로 분원리로 진입합니다.
저희는 역방향으로 돌기로 하여서
첫번째로 염치고개를 향해 달려갑니다.

그런데 아차,
제가 헬멧을 놔두고 와서 혼자 빠꾸!
얼른 챙겨서 합류합니다. ㅠㅠ


염치고개 정복!!
업힐 중 사진은 제가 엔진이 좁쌀이라 없어요 ㅠㅠ


으어 힘들다..


일행인 줄 알았더니 아시는 분이 계셨던.. 
하마터면 저분들 출발할 때 따라갈 뻔 했... ㅡ.,ㅡ;;
졸지에 미아될 뻔;;

염치고개를 정복한 후 홍가네 슈퍼를 향해 달립니다~


요즘 대세 번짱 전성아님.
달려라 달려~


카메라를 전혀 의식하지 않는 차가운 분원리 남자.
차분남.


그렇게 도착한 홍가네!
이미 분원리의 성지죠?
처음 와본 저도 알 정도니 - 0-;;


요기서 또 음료 보급과 함께 휴식을 취합니다.
오랜만에 뵌 레이님은 턱수염을 기르셨군요!


휴식을 다 취했으면 또 출발합니다.
아직 고개가 8개나 남았어요!


나에게 막사진이란 없다.
셔터는 거들 뿐.


뻥이얔ㅋㅋㅋㅋㅋ


흥! 감히 나를 찍으려 하다니 ㅡ.,ㅡ


날씨는 무더웠지만 풍경은 좋았어요!


조그마한 교회 앞 슈퍼에서 쉬면서~


레이님의 오베마이어 골드에디션 17/99
마일렌슈타인 화이트에디션과는 다른 고급스러움이 묻어나죠.
블링블링~ + _+


귀한 색상의 데로사를 타고 계셨어요.
치넬리에서나 보던 그레이컬러.
저 묘한 회색이 너무 예쁜거 같아요.
뭔가 모던한 느낌이면서 클래식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뭔 소리야?

고개를 넘고 넘어 밀면집에서 밀면을 먹고 휴식을 취한 후 다시 팔당역으로 복귀했어요.
중간에 너무 더워서 사진이 없다능.. ㅠㅠ
마지막으로 수고하신 번짱님!


메롱~ ㅋ

.
.
.

더운 날씨에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중간에 펑크난 성아님, 마지막에 체인이 터져버린 감독님.. 잘 들어가셨는지 ㅠㅠ
오늘 더웠지만 한편으론 좋은 분들과 라이딩해서 즐거웠어요. ^^
춘천 라이딩 후 바로 합류해서 민폐는 아니었는지 참..
다음에는 좋은 컨디션으로 참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in.

Posted by Ferrek

오늘은 오늘 새벽에 달렸던 춘천 야간 라이딩 후기를 써볼까해요.
사실 후기를 당일에 쓰자는 원칙같은 건 가지고 있지 않지만
제가 찍은 사진들을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기에 최대한 빨리 쓰도록 노력합니다. ^^

오늘 춘천라이딩 후에 또 분원리를 갔다오느라 생각보다 빨리 쓰지는 못했네요.
그래도 일요웹툰은 일요일 안에만 업로드되면 되는 법!
그러니까 이것도 늦은 건 아닐거에요.
아마..도?
maybe?
ㅋ.

.
.
.

일단 집합시간은 토요일 밤 10시 용산역이었어요.
제가 도착하니 이미 대부분 도착해 계시더라구요.
그러던 와중에?


라넬님이 선샤인님에게 무언가를 건네더군요.
그거 마셨다가 깨면 새우잡이배에 있을거에요. - 0-;;
야밤에 마실 것을 건네는 사람을 주의합시다. ㅋㅋㅋ


심각한 분위기의 프렌치님, 대박이님, 충빠님.
대박이님은 MTB 타다가 이번에 로드로 기변하시고 첫 단체라이딩이시래요.
충빠님의 표정은
"그까이꺼 대충 타면 되요."


꼬라지님, 할랑이님. 그리고 대박이님 뒤로 알탕님(?)이 보이는군요.
이번에 제가 스카이동생의 칭호를 프렌치님에게 넘겼습니다.
저는 이제 정체성을 잃어써효 ㅠㅠ

근데 진.짜.레.알.
그 뒤로 알탕님께선 저에게 한마도 하지 않으셨다능..
내 닉네임 모르는거라능..
이름도 모른다능..

모르니까 못 부르지!!
다 알아!
이 폼페이 계란찜 같은 알탕님 같으니... - 0-;;


점프를 위해서 용산역 플랫폼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며 이바구를 나눕니다.
오랜만에 만난 분들도 있고 기변한 분들, 기변할(?) 분도 있고 해서 얘기꺼리가 많네요 ^^


자, 팔당 다음인 운길산역에 내렸어요.
할랑이님께서 우먼스라이딩에 쓰려고 구매한 야광팔찌를 제공하셔서 요로코롬 붙이고 출발합니다.
보이나요? 손목과 헬멧에서 반짝거리는 불빛이?
안 보인다구요?


이젠 보이겠지 ㅡ.,ㅡ
자, 이번에 스카이동생 호칭을 얻은 프렌치님의 손목을 봅니다. ㅋㅋ

소요산역에서 얼마떨어지지 않은 편의점에서 보급과 정비를 한 후에 출발합니다.


야! 돈 좀 있냐?
아뇨..
이게 우리 형광팔찌파를 뭘로 보고??


형팔파 두목 할랑이(여, 3x세)


자, 목적지인 춘천으로 갑시다.


휘윌고~


가는 길이 좀 험하네요.
북한강 자전거길이 MTB분들이 애용하는 코스인 것은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은.. ㅡ.,ㅡ;;


내가 형팔파 넘버투 꼬라지여.


내가 넘버투랑께?


쟤들 뭐래니?


화니형 나왔죠?
심상치 않죠?


아, 펑크에요!
펑신 화니님 가라사대.

'너희에게 펑크 있을지어다.' (펑경 57장)


쟤는 또 펑크래니..


뭐 없으면 섭하죠.


또 펑크났댘ㅋㅋㅋ

.
.
.

전혀 이런 분위기는 아니었고 ㅋㅋ
화니님의 펑크를 빌미삼아 열심히 수다삼매경 중이었습니다.
이분들 수다가 끝이 안 나..

끊임없이 솟아나는 이바구 소재들. ㅋ

펑크에 이력이 난 화니님의 빠른 처리와 함께 출발합니다.


달리다보니 이런 터널도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런 터널 되게 좋아합니다.
느낌 있는 사진이 잘 나오거든요 ㅎㅎ

계속해서 달리다 편의점이 있...어야 했을 곳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편의점 문 닫았대요. ㅠㅠ
선두 나와! - 0-!!


다음 편의점을 검색 중인 썬샤인님.


앞뒤로 도촬 당하는 페릭입니다. ㅋㅋ
이놈의 인기란 ㅠㅠ
서로 날 찍어주려 난리네요 ㅋ


저 형 또 뭐 잘 못 먹은 듯 ㅠㅠ


페릭아 형이 정신줄 단단히 잡으랬지?


선샤인님이 먹을 것을 꺼내자.
갑자기 몰려드는 허기진 라이더들 ㅋㅋ


화장실도 다녀오고 새벽이 되니 기온이 많이 떨어져서
몸이 굳으신 분들은 몸도 풀어줍니다.


놀래라미ㅏ덜미닮;ㄷ럼;;


몸은 이렇게 풀어야지!


받아버리기 전에 비키세요.


출발하기 전에 기념사진 찰칵!


찰칵 x 2


찰칵 x 3


에이, 아저씨 그만해요.
눼눼 ㅠㅠ


다시 만난 터널에서 이번엔 단체사진을 찍어봅니다.


얍!


이~얍!


we are riders!


횡단보도 건널 땐 항상 좌우를 살핍니다.
새벽엔 차들이 고속으로 다니기 때문에 확실히 체크하셔야 되요!
<공익광고캠페인>


안개를 가르는 라넬님.

이때부터 안개가 깔리기 시작합니다.
춘천이라 이거죠.
군인들의 도시 춘천 ㅋ
102보의 도시 춘천 ㅋㅋ


사일런트힐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여기서 사고가 발생했어요.
한 만취한 분이 자전거길에 자전거와 함께 누워계셨던 것 - 0-;;
저희 선두를 맡고 계시던 대박이님이 짙은 안개로 미쳐 보지 못하시고 방치된 자전거와 추돌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사람은 길가에 있어서 사고에 말려들지 않았구요.
(대박이님 지못미.. ㅠㅠ)
경찰에 인계하고 다시 출발합니다.


안개는 비처럼 날리기 시작합니다.


엄청난 안개를 뚫고 겨우 강촌에 도착해서 보급을 합니다.
안개가 너무 짙은 나머지 사진도 나오지 않고 촬영하기도 위험하여 사진이 없네요 ㅠㅠ
정말 죽는 줄 알았어요.
바로 앞앞 사람 후미등이 제대로 안 보일 정도의 안개가 - 0-;;

여기서 보급을 하고 쉬다보니 해가 뜨기 시작합니다.
복귀 열차가 6시니 서둘러 출발합니다.


해 뜨는 속도가 LTE 에요.


워- 프-


뿅.
하고 집에 갔음 좋겠다 ㅡ.,ㅡ;;


해가 뜨면서 기온이 올라가자 안개가 좀 걷히기 시작합니다.


달려라~ 집에 가고 싶거든 달려!!


표는 이미 예매해놨단 말이다!!


중간에 길을 잘못 들고 여기까지 왔을때 5시 50분!!
집에 가야해!!


으어ㅏ어미람아머어엌

여러분들은 집에 가기 위해 시속 40을 우습게 밟는 사람들을 보신 적 있나요?
ㅋㅋㅋ

역시 사람은 궁하면 통하게 되어있습니다.

나는 봤어요! 선샤인님과 꼬라지님의 광속질주를 ㅋ
님들 이제 신입배려는 끝났음요!
흐르면 댄싱치라고 채찍질할거임 ㅋㅋㅋ

사람이 많아서 한 타임에 모두 타지 못하고
반씩 나누어 6시차, 6시반차로 나누어 복귀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분원리 라이딩을 위해 다시 팔당역으로 점프를 했다는 후문이... - 0-;;

.
.
.

이번 야라..
완전 대박!
자그마한 사고가 있긴 했지만.
이런 경험 어디서 해보겠어요 ㄷㄷㄷ..

낮에 분원리 다녀와서 하는 소린데..
이제 가을 오기 전에 낮에 타긴 글렀어요 ㅋㅋ
그러니까
야라로 따라와~

fin.

'자전거 라이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배재로  (0) 2013.07.28
분원리 라이딩  (0) 2013.06.30
춘천 사일런트힐 라이딩  (0) 2013.06.30
남양주 힐링라이딩  (0) 2013.06.23
송추계곡라이딩_샤방벙인 줄 알았더니 헬벙이네!  (0) 2013.06.16
노동당사 사진벙  (0) 2013.05.26
Posted by Ferrek

안녕하세요!

빠른 후기의 페릭입니다.

빠름빠름빠름~

ㅋ.

죄송합니다. 

어제 임진각 다녀온게 아직 회복이 덜 되었어요 ㅠㅠ

어쨌든! 오늘은, 어제 장거리를 다녀왔으니
(허접한 엔진을 가진 페릭은 100km 가까이 타면 퍼져요) 

몸도 마음도 회복할 겸, 새로운 장소도 물색할 겸

겸사겸사 새로운 밥집을 찾아 힐링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멤버는 멋쟁이 미르님과 자전거 입문한지 얼마 안되신 꼬라지님. 그리고

저. 이렇게 3명이서 달립니다.

목적지는 남양주시에 있는 소리소라는 곳입니다.

출발해볼까요?

.
.
.

아, 생각해보니 출발할 때 사진이 없어요.

반포미니에서 이바구하다가 만난 광몽이님 일행과 수다 떨다가 사진 찍는거 까먹었어요 - 0-;;

뭐, 출발 전 사진 같은건 중요하지 않잖아요?

우리가 원하는 건 빡세고 힘든 라이딩에 일그러진 웃긴 사진이잖아요?

근데 오늘은 진짜! 레알! 샤방벙이라 그런 사진이 없네요 ㅋㅋ


광진교를 지나 남양주 진입 전 미니스탑에서 쉬면서 중간보급을 합니다.

흔하게 볼 수 없는 앗소스 고글.

멋지죠?

사고 싶게 생겼죠?

56만원이래요.

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러운 자본주의 같으니.. -_)y-oO

아참, 혹시 알아요?

요렇게 사진 예쁘게 찍어주면 아소스에서 공짜로 하나 협찬해줄지? ㅋㅋ



쉬면서 미르님과 꼬라지님께 주문을 받아 제가 보급품을 사러 갑니다.

두 분 다 커피우유를 주문하셔서 갔는데

마침, 커피우유가 다 떨어지고 우유속의모카치노 라는 것밖에 없는거에요. - 0-;;

뭐 일단 그거라도 사다드렸는데..


"아놔.. 이새퀴가.."


"이새퀴가 빠져가지고, 내가 커피우유랬지? 응? 내가 그래써 안 그래써? 주글래?"

"사... 살려만 주세요 ㅠㅠ"

"우유 1개당 도선사 1번이다?"

"미니스탑 이쇼키야 ㅠㅠㅠ"


라이딩은 구름이 많아 선선하게 진행되었어요.

꼬라지님의 상의와 배경이 잘 어울리는군요!

그렇게 10여킬로를 더 달려서 도착한 소리소!

기본 가격은 조금 쎈데 음식이 깔끔하게 나오네요.

후기를 쓰는 지금 시간이 11시가 넘었으니

당신은 이제 가스렌지에 물을 올리게 될 것이다.


그리고 라면을 끓여 먹겠지.


참을 수 있다고?


과연?

ㅋㅋㅋ

나의 음식사진 콤보엔 자비란 엄따 ㅋㅋㅋ

다이어트 한다고?

.
.
.

살려는 드릴께.


음식점 뒤에는 이런 인공폭포도 있는데

보다시피 사이즈가 꽤 커요.



다정한 미르&꼬라지 커플


그리고 시크한 모델삘 페릭&꼬라지


안 친한거 아닙니다.

안 친한가?

꼬라지님 우리 친하죠?

안 친해요?

남산으루 따라와 ㅡ.,ㅡㅋㅋㅋ

옆에는 이런 미니어처 탐앤탐스가!


쁘이~

어라 포스팅하고 보니 어둡네요.

요청하시면 다시 보정해서 보내드릴께요 ^^;



미르님 무릎근육 쩌러용 - 0-ㅋ


식후 커피 한잔 하는데 옆에서 영상촬영을 하더라구요.

그거 구경하다가 미르님한테 도촬당함.. 아.. 나으 비싼 초상권이 ㅋㅋㅋ

초점이 두명 다 안 맞은게 함정.


뭔가 되게 많은 음식점이에요


상큼상큼하네요.


먹을만큼 먹고 쉴만큼 쉬었으니 다시 복귀합니다.

복귀에는 강철체력 꼬라지님의 강려크한 선두끌기!

겁나 빠르다능.

미르님이 막 흐른다능.

아까 비앙키 올트레보고 눈빛을 반짝이시던데 내년에 꼬라지님이 날스 여자탑 되실지도... ㅡ.,ㅡ


해가 지기 시작하네요.


벨로마노에서 합류한 영이님과 함께 달립니다.


우리는 감성라이더들.


아이쿸ㅋㅋ

감성 깨지는 소리가 들리네요.

.
.
.

fin.

'자전거 라이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배재로  (0) 2013.07.28
분원리 라이딩  (0) 2013.06.30
춘천 사일런트힐 라이딩  (0) 2013.06.30
남양주 힐링라이딩  (0) 2013.06.23
송추계곡라이딩_샤방벙인 줄 알았더니 헬벙이네!  (0) 2013.06.16
노동당사 사진벙  (0) 2013.05.26
Posted by Ferrek

안녕하세요. 페릭입니다.


첫 포스팅이 리뷰라니.. 부끄럽기 서울역에 그지없네요.


얼마 전 클래식자전거 카페인 클래식앤빈티지에서 주최한 뚜르드한강에 참여했었어요.


이름은 뚜르드한강이지만 막 미친듯이 밟는 행사는 아니었고


클앤빈을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크로몰리가 주축이다보니 제 블로그이름처럼 샤방~ 하게 타는 이벤트였답니다.


그날 참여한 자전거들 잠깐 구경해볼까요?









이 행사에서


순위에 들지도!


베스트드레서에 뽑히지도!


꼴지로 들어오는 영광도!


없었지만 운 좋게도 추첨에서 당첨되어 안장교환권을 받게 되었어요.


(평생 이런 거 뽑히는 일이 없었는데... 오.. 하느님. 부처님. 알라님... 오오..)


이 안장은 클앤빈에서 제공된 것이 아니라 사이클리스트에서 협찬해주신 거라


사용기를 쓰는 것이 합당하겠으나,


공교롭게도 클래식 안장의 대명사인 산마르코 롤스와 브룩스 스왈로우를 가지고 있던터라


비교기를 작성하게 되었네요. ^^


자, 시작합니다.


.

.

.


일단 셀레언아토미카가 주인공이니 먼저 셀레 사진부터 보도록 할게요.


박스는 조촐하네요.



이게 원래 박스인지는 모르겠는데 민무늬의 깔끔한 박스에 넣어져왔어요.


자 그럼 장착샷을 볼까요?



구동계쪽으로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깜빡하고 그냥 찍었네요.

크로몰리와의 매칭은 굉장히 좋은편입니다.



안장날개부분에 이름이 새겨져있습니다.

브룩스는 똥꼬(!)쪽에 쇠붙이로 이름표가 붙어있는데 아토미카는 이렇게 되어있네요.



이렇게 전립선보호용 홈(?)이 파져있습니다.



레일은 검정색이고 브룩스처럼 뒤쪽에 안장가방을 맬 수 있는 고리가 있습니다.

이 사진에선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네요.


(비루한 사진실력이.. ㅠㅠ)



언뜻보면 브룩스 모델같기도 합니다. ^^;


자 그럼 다른 안장들과 비교를 해볼께요.



왼쪽부터 셀레언아토미카, 브룩스 스왈로우, 산마르코 롤스입니다.

롤스는 앞코가 들려서 좀더 길어보이는군요.


안장 위쪽 리벳은 롤스가 없고 뒤쪽 이름표는 아토미카가 없습니다.



뒤집은 모습입니다.

레일은 롤스가 가장 짧고, 셀레가 가장 긴편입니다.

아토미카와 스왈로우는 비슷한 방식이고 롤스는 밑에 플라스틱 재질의 밑판이 있는 구조입니다.



안장의 옆면입니다. 여기서 안장의 느낌이 많이 갈리는 듯 합니다.

편안함의 상징인 롤스이지만 저는 롤스가 너무 안 맞았거든요.

저 평평하게 내려오는 라인이 가랑이 사이를 마찰시켜 불이라도 날 것 같은 느낌.. ㅠㅠ


그러다가 브룩스 스왈로우를 들이게 됐죠.

스왈로우는 정말 편했어요.


크로몰리를 타면서도 공도주행을 좋아하는 저에게 스왈로우의 날렵한 옆면은

빠른 페달질에도 걸리적거리지 않아 좋았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셀레 안장을 받아서 사용을 해봤는데..


아..


이거슨..


이거스은!!


.

.

.


천국이었어요...


구름 위에 앉은 느낌?


정말 안장계의 소파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안장이었어요.


새 안장이라 100킬로 정도 주행해보니 


가운데 홈부분이 말랑하지 않아서 살짝 걸리는 느낌(?) 같은게 느껴지긴 했지만


지장이 있거나 하진 않았구요.


정말 편했습니다.



별이 다섯개!!!



그리고 요 모델은 WaterShed Leather라고 해서 방수 코팅이 되어 있는 모델인데요


그래서 테스트해보았습니다.


저번주 일요일 송추계곡에 놀러가게 되어 신나게 물에서 놀고 살짝 말린 뒤에 바로 안장에 안착!


브룩스라면 상상도 못할 일이지요 ㅠㅠ


(브룩스는 물이 묻으면 가죽 겉표면에 주름이 지고 색이 살짝 진하게 변색됩니다)


그럼 사진을 볼까요?




요게 물은 패드바지를 입고 1km 주행후 사진이에요.


살짝 물이 묻었을 뿐, 전혀 이상이 없습니다.


송추계곡에서 집으로 돌아오니 오히려 물이 말라서 말짱한 안장.


좋네요. ^ 0^


.

.

.


제가 저울이 없는고로 세 안장의 무게 실측은 다음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클앤빈사이클리스트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좋은 안장 받아서 기뻐요~ ^^



Posted by Ferrek

안녕하세요 페릭입니다.

오늘도 후기를 바로 씁니다.

기억력이 아이폰 박대리 퇴근하듯해서 내일되면 까먹거든요. ㅡ.,ㅡ

자, 그럼 시작합니다.

.
.
.

어제 친구들과 새벽 3시까지 술을 마셨어요.

일어나니 8시 20분.

모임 시간은 9시.

- 0-;;

집은 신대방삼거리인데 모임장소는 성산대교 북단이에요.

멘붕.



세수하고 옷 입고 카메라 챙겨서 언능 나갑니다.

열심히 밟는 와중에 걸려온 화니님 전화.. 못 받아서 전화하려는데 전화를 안 받네요.

다시 궈궈.

가다보니 이번엔 미르님이 전화를 합니다.

"여보세요?"

"너 어디야?"

"저 지금 여의도 지나가요."

"어 그래 빨리와."

"넵"

그리고 달려서 성산대교 북단에 도착했어요.

그런데 사람들이 안 보여서 다시 전화를 합니다.

"화니형 어디에요?"

"편의점 있는데 있어"

"편의점이요? 여기 편의점 안 보이는데??"

"내려오면 바로 있어."

"???"

"너 어디야?"

"아, 여기가 아니구나"

"..."



그래요.. 전날 마신 술이 덜 깼어요 ㅡㅡ;;

이상한 데서 성산대교라고 화니님한테 우겼어요

죄송합니다.

죽을 죄를 지었어요 ㅠㅠ

다시 열심히 달려서 성산대교 밑에 있는 편의점에 도착했습니다.

 

잘 생긴 끌바.
굉장히 요염한 남자에요.
증거물은 나중에.. ㅋㅋㅋ


오늘 처음 뵌 2이정은2님.
순백색의 져지와 헬멧이 잘 어울리십니다.
사진 왤케 샤방하게 나온거죠?
후광이.. + _+


오늘의 번짱.
화니님.
>_< v


성당 안 다니는 성당오빠님.


감성남 가넬님.


오늘의 선두를 맡아주신 미르님.

그런데 다 모인게 아니네요.
저만 술 마신게 아니었어요 ㅋㅋㅋ

영이님과 할랑이님은 점프를 해서 도중에 합류한다네요.
그래서 우리끼리 깔끔한 상태에서 단체사진 찍었어요.


나는 왜 헬멧을 얹고 있을까.. - _-;;


먹어버릴테다 앙! - 0-!!

자, 깔끔한 상태에서 사진도 찍었으니 이제 출발합니다.


고고싱!


달려라 달려!

물론 우리 날스회원들은 자전거전용도로에서 과속하지 않아요 - _);;
기분만 ㅋㅋ


누구의 휠인가요?
세차 좀 하세요 ㅋㅋ


자 합류지점에서 영이님과 할랑이님 합류해서 다시 출발합니다.


고양시를 향해 달립니다.


내가 바로!!


통영폭격기다!!


아 힘드러.. - 0-;
폭격기 기름 다 되쓰..


우리는 샤방샤방하게 달립니다.


우리는 절때 흐르는 사람을 버리지 않아요.
뒤에서 밀어주면서 스파르타식으로 끌고 갑니다. ^^ 


올땐 마음대로지만 갈땐 아니란다.jpg


계속 밉니다.
도망 갈 수 없어요.


ㅋㅋㅋ


아 집에 가고 싶다.


뭐라고?


방금 뭐랬니?


도망갈테면 가봐 ㅋㅋㅋ


2분안에 잡아줄께 - _-v


신호대기 중엔 2줄로 대기열을 줄여줍니다.


위험한 공도에서도 2열주행합니다.


슝슝슝


여기가 아니네.
우회전~



으캬캬캬컄ㅋㅋ?
아직까진 즐겁습니다. ㅋㅋ


아닌 분들도 있네요. ㅡ.,ㅡ?

그리고 송추 3업힐 앞 슈퍼에 도착합니다.
아침을 먹지 않은 사람도 많고 해서 열심히 보급합니다.


야! 무조건 쑤셔넣어!!


우걱우걱


물이라도 건배! ㅋㅋ


수박은 데코입니다. ㅋ


보급 후 잠깐 소화타임

자 그리고 출발합니다.
출발과 동시에 오픈!!!

달려라 달려!!


헉헉헉..
(앞에는 누구..? 토하는 듯... ㅡ.,ㅡ ㅋ)


뭐? 이게 힘들어?


굉장히 여유롭게 마지막으로 들어오신 2이정은2님.


내가 가장 늦게 들어온건 체력을 비축하기 위해서였다.


화니님은 1언덕을 3번 왕복하셨어요.
굇수...


휴식을 취하면서


보급을 하는데..
꼬라지님 강정이 부족했음 얘기하시지...;;
저 강정을 향한 애타는 눈길은..


쉴만큼 쉬었으니 이제 2번째 업힐을 향해 출발~


뭐죠?
왜 상체가 안 보이죠?
엉덩이 위에 바로 머리가 있는거죠?


응?


팍씨 ㅡㅡ..
(죄송합니다 - _-)


"야!"

"네?"


"호!"

"..."


승리의 라피에르!!
우느님.


잘생긴 할랑이님이 주최하는 보라매팸 정기벙개는 매주 목요일 열립니다.
아리따운 처자분들의 많은 참석바랍니다.


너_도망_못간다.jpg


업힐이 아직 2개 더 남았어 ㅋㅋ


핑크핑크한 미르님.
그런데 도싸장갑은... 좀 그런거 같아요.
글자라도 어떻게 ㅋㅋ


기름 주유한 통영폭격기


아, 샤방하다~


화니님 죄송해요.
너무 빨라서 카메라가 못 따라가네요 - 0-;;


똑바로 찍어라.


야! 양갱이나 초코바 있냐?
뒤져서 나오면 한개당 업힐 하나다?


아이고 힘들어


훅훅..


가뿐하네!
(이 악물고 계신거 같은데요?)


오늘 도싸분들이 단체로 오셔서 북적북적했습니다.


어우.. 흥벙일세 흥벙이야.


업힐이라면 반복해야 제맛이라는 화니님.
휠도 FFWD(빨리감기)로 바꾸셔야 될 듯.


세상에 여기가 두번째 업힐이 아니래요!!
뭐라고요?!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이 소리는 계곡 간다길래 샤방벙인줄 알고 나왔더니 고개를 3개나 넘는 헬벙인 것을 알게 된 분들이 부르는 노래입니다.

어헝 ㅠㅠ

.
.
.

날씨가 너무 더워져서 아이스크림도 먹고 쉬다가
2번째 업힐로 들어갑니다.

2번째 업힐은 1번째 업힐보다 더 길고 더 힘들었어요.
진짜..
뒤지는 줄 알았다능 - _-


그래도 올라왔다.


"얔ㅋㅋ 득템ㅋㅋㅋ 올라오는데 누가 자전거 버려놨엌ㅋㅋ"


...는 뻥이고
힘들어하는 2이정은2님을 위해 두대를 끌바한 Saint당오빠님


"이것도 업힐이에요?"

이것이 바로 매주 목요일 업힐벙을 치는 여자의 위엄.


누구야?
누가 샤방벙이랬어?
나와 - _-++
아오씨 승질이 뻗쳐서 증말..


그리고 바로 이어진 3번쨰 업힐...
2번째 업힐에서 내려오는데 2이정은2님이 넘어지셔서 밴드를 붙였어요. 

아프실텐데 그래도 웃음을 잃지 않으셨습니다.
- _-)d

이제 당신도 업힐러.

업힐의 매력에 빠져~ 빠져~ 빠져버려~
(언제적 노래지?)

3개의 업힐을 정복하고 드디어 목적지인 송추계곡에 도착했습니다.
먼저 송추계곡 입구에 있는 식당에서 시원한 콩국수를 시켰어요


맛있겠죠?


당신이 몇시에 이 글을 읽든, 배가 고파질 것이다 ㅋㅋㅋ


Under the sea~ Under the sea~
 클릿 신은 인어공남 끌바(는 하지 않아요) 27세.


염전에 소금 마를때까지 맞고싶냐?
(지송..)


"아저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되요!!!"


"아, 잠깐만.. 힘든데 말 시키지 마.."


밥 먹고 그늘에서 소화를 좀 시켜줍니다.


우느님.. 우느님이라고 하니까. 왠지.. 오오.. 우느님.. 오오..

이런 느낌이에요.
흠.. 하느님~ 하는 느낌?
나도 이런 스타일로 닉네임 바꿀까?


날씨 좋다~


그치?


여자 회원들만의 수다.
꼬라지님 두건? 모자? 좀 신기했어요..
두건같기도 하고.. 뭐 그랬는데..


작품명 : 퇴비 속 꽃 한송이
부제 : 더러워..


쉬는 타임 중에 안 보이던 가넬님은 물고기를 잡겠다며
떡밥으로 에이스를 사와서 물통에 넣고 통발을 만드는데..


사람들은 버리고 출발합니다. ㅋㅋㅋ

가넬 : "내 1200원!!!!!!!!"


"이거 먹기 싫음 고기 잡든가 ㅋㅋㅋ"


누굽니까.. 날 배경으로 건너편 차 사진 찍은 사람이... ㅡ.,ㅡ;;


"내 1200원..."


응?


아니야.. 1200원 아까워서 지금 이러는거 아니야..


남의 오클리도 써보고


피크닉 분위기네요 ㅎㅎㅎ


미팅 나오셨어요?


여기는 현장실습 나온 여교사와 학생들.


실패한 셀카.
아니 일부러 뒤를 찍은것인가?! - 0-!!!


계곡에 왔으면 물놀이를 해야죠.


필사적으로 몽둥이를 들고 생명을 지키려는 저 남자의 노력은 과연...


잡어! 잡어!


놔랏!!


놓으라고!


우씨!


퍽!!!!!!!!!!!


놓으랬지 ㅡㅡ+

그렇게 그는 목숨을 부지하고 도망갔습니다.
저 올라가기 힘들어보이는 담을 넘어서 ㅡ.,ㅡ;;

역시 사람은 궁지에 몰리면 초능력을 발휘하나 봅니다. ㅋㅋㅋ

그렇게 물에 빠지기 싫었어요? - 0-ㅋ

다음 벙개는 아마 계곡이 아니라 바다가 될지도 몰라요.
달랑 들어다가 풍덩 ㅋㅋㅋ

이러면 다음에 같이 가는 사람이 없어서 망벙이 되려나.. - _-;;;

.
.
.

신나게 놀고 쉬다가 복귀길로 들어섭니다.
올때는 힘들게 언덕언덕했지만
이제는 다운힐의 연속입니다.


그런데 이거 뭐죠?
석굴암?

정신을_차려보니_경주.jpg


복귀길.
꽃도 피어있고 좋군요.
(날씨가 이렇게 더운데 저 꽃은 뭐죠?)


멀리서부터 V~


난 업힐에 Vㅔ리 강한 남자.


난 업힐에 Vㅔ리 강한 여자.


난 그냥 여자할래.


난 그냥 남자.


난 핑크.
(응?)


난 폭격기!


크로몰리 + 라파 스카이 = 멍미


복귀복귀합니다.


뭐있나?


지나가는데 이분이 굉장한 미모를 가지셨다는 ㅋㅋ

뚱뚱뚱뚱뚱뚱뚱 뚱!뚱!
띠리링~ 띠리링~띵!띵!

공개수배합니다.
민트색 자전거를 탄 미모의 여성을 찾습니다. ㅋㅋ
나이! 몰라. 이름! 몰라.
아놔 ㅡ.,ㅡ


해질 무렵되니 한강에 사람이;;

뭐 어쩄든 이렇게 복귀하였습니다.
사실 이전에 성당오빠님, 끌바님, 2이정은2님은 지하철로 점프하셔서 복귀하셨고
나머지 멤버들은 요렇게 복귀하였습니다.

반포미니에서 간단하게 닭 시켜먹고 저는 후기 쓴다고 일찍 들어왔는데
어째서 지금 시간이 12시가 넘은거죠?!
왜 사진이 120장이 넘죠?
그것도 줄인게??

헐킈..
헐...

이제 자러 갑니다.

오늘 즐거웠어요. ㅎ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fin.

.
.
.
.
.

p.s - 제목엔 헬벙이라고 해놓고 막상 업힐땐 힘들어서 사진이 없다는게 함정..

'자전거 라이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배재로  (0) 2013.07.28
분원리 라이딩  (0) 2013.06.30
춘천 사일런트힐 라이딩  (0) 2013.06.30
남양주 힐링라이딩  (0) 2013.06.23
송추계곡라이딩_샤방벙인 줄 알았더니 헬벙이네!  (0) 2013.06.16
노동당사 사진벙  (0) 2013.05.26
Posted by Ferrek

유제영님이 크로몰리에서 알루로 기변하신다는 글을 보고 크로몰리 유저가 또 하나 줄어드는구나.. 하고 탄식.. 은 아니고

다시 크로몰리 매력에 뽐뿌 받으시라고 써봅니다.

.
.
.

저는 입문을 크로몰리로 했어요.

첨에 타던 크로몰리가 프로코렉스의 프레지던트.

픽시나 로드나 크로몰리 입문으로 굉장히 유명한 프레임이죠.

하지만 제 프레지던트는 달랐어효.



왜?








바퀴가 카본이었으니까. ㅋ

비록 대회 중 파괴로 선수가 죽어나가는 사건 때문에 순식간에 묻혀버린 비운의 휠이지만

우린 선수가 아니잖아요?

미친듯한 업힐을 부왘부왘 올라가고 다운힐에서 콱콱 내려꽂고 그러지 않잖아요?

그래서 잘 타고 다녔어요.

카본휠 특유의 승차감과 얇은 스포크가 바람을 가르는 소리~



그런데,

한가지가 마음에 안 들었어요.

그건 바로 뽀.대.

크로몰리는 뽀대죠.

심플한 외양에서 오는 클래식함.

simple is best.



그런데 스피너지 네발이는 클래식함이 떨어졌어요.

역시 크로몰리에 블링블링이죠.

그래서 팔았어요.



그런데 돈이 없을땐 그렇게 많던 매물이 휠을 팔고 나니까 하나도 없어요 ㅡㅡ..

그래서 임시로 캄신을 달고 다녔어요.

계속 기다리다 지쳐 프레임도 바꿨어요.

원래 프레임이 사고로 좀 휘어있던지라 깔끔한 탕게 프레임으로 바꿨죠.




바테잎도 클래식한 색으로 바꾸고 프레임색도 자가도색해서 바꿨어요.

그런데 휠이 에러네요. ㅡ.,ㅡ;;

이렇게 계속 타다가

겨우겨우 블링블링한 휠을 구했어요.

그거슨

구형 캄파놀로 벤토

였어요.

그 블링블링함.. + _+

역시 크로몰리엔 블링블링이에요.

그리고 그 휠로 타다가 같은 동네에서 저렴하게 뜬 다꼬르디 프레임을 물어와서

여기저기 벗겨진 도색을 완전히 벗겨서 타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의 모습은 이래요.






이거 타고 화창한 날에 한강 나가면 반대편 분들한테 민폐작살나요.

일명 눈뽕 자전거 = _=

예쁘긴 합니다만 관리가 귀찮아요.

그리고 저 휠.

예쁘긴 한데 무거워서 업힐에서 너무 힘들어요.

저번에 서울대 벙개 나갔다가 레알 죽을뻔 했네요.

그래서 요즘 경량휠 보고 있어요.. ㅠㅠ

.
.
.

어쨌든.

유제영님 어서 크로몰리로 돌아와요.

아직 알루차 안 샀죠?

늦지 않았어요 ㅋㅋㅋ

Posted by Ferrek